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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자꾸만 아외로 나가고 싶어지는 요즘인데요.
야외에서도 돼지고기만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또 없죠?
오늘은 각종 돼지고기 부위를 모두 모아봤는데요.
여기 나온 건 일반 돼지고기와는 차이가 있다던데, 대체 뭐가 다른 거죠?
[변상규/유통전문가 : 네, 오늘 나온 것은 돼지고기 중에서도 180일 가량 사육한 110kg 내외의 새끼를 낳지 않은 암퇘지고기만을 선별한 것입니다.]
말씀만 들어서는 대체 뭐가 좋은 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변상규/유통전문가 : 네, 먼저 암퇘지고기는 일반 거세돼지고기보다 근섬유질이 가늘어 육질이 부드럽고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적어 담백한 맛이 나는데요. 또 180일 정도 자란 돼지고기는 다 자란 돼지고기보다 조직이 연하며 살과 지방의 조밀도가 균일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안전성만 챙기면 될 것 같은데요?
[변상규/유통전문가 : 네, 이 돼지고기는 도축부터 가공 단계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것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을 받은 돼지고기 중 엄선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은 거네요, 그럼 가격 알려주시죠?
[변상규/유통전문가 : 네, 오늘은 특별히 암퇘지고기를 부위별로 모두 마련했는데요. 모두 100g 기준으로 삼겹살 1,480원, 목살 1,380원, 앞 다리살 780원, 뒷 다리살 480원, 갈비 부위는 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류별로 다 나왔으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어요.
돼지고기 중에서도 사실 지방이 섞인 삼겹살의 유혹을 뿌리치긴 힘든데 이 지방이 몸에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요?
[송바다/한의사 : 네, 돼지고기의 지방은 적당량 먹으면 요즘 같은 때 건강 유지에 좋은 데요. 돼지고기의 지방은 대부분 몸에 유익한 필수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고,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하는 요소인 리놀산이 쇠고기보다 5배나 더 들어 있으며 피로를 회복하고 집중력 강화에 좋은 티아민도 10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이제 적당량만 지켜준다면 오히려 몸에 유익하겠네요.
그럼 돼지고기 목살을 이용해 전문 요리 부럽지 않은 음식을 만들어 볼까요?
<돼지목살 바비큐 만들기>
1. 돼지 목살을 포크로 찔러서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2. 돼지 목살에 소금, 후추, 핫소스로 5분정도 밑간한다.
3. 소스는 토마토케첩, 칠리소스, 흑설탕, 간장, 식초, 후추를 넣고 섞는다.
4. 밑간해 놓은 돼지목살에 밀가루를 살짝 입힌다.
5. 돼지 목살의 겉면이 베이지색이 나고 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꺼낸다.
6. 팬에 버터, 마늘, 양파, 샐러리를 넣고 볶다가 소스를 넣고 살짝 끓인다.
7. 소스가 끓으면 파인애플주스를 넣고 한 번 더 끓으면 돼지목살을 넣고 완전히 익힌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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