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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5명 가운데 1명은 '자살 생각 위험군'에 속하고 2명 중 1명은 '우울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광역시 정신보건센터가 지난해 지역 중학생과 고교생 4천 6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46.5%가 '우울 성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한 '중한 우울증' 이상이 20.4%였고, 중학생보다는 고교생이,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우울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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