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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 안보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국가 안보태세 점검과 대비책 마련을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 총괄 점검기구를 한시적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이 기구에서 안보 역량 전반적인 것, 위기 관리 시스템, 국방 개혁 등 안보 관련 주요 사안들이 면밀하게 검토되고 대안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또 대통령실에 안보특보를 신설하고 현재의 위기상황센터를 위기관리센터로 바꿔 안보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또 분명한 것은 천암함이 단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원인을 찾고 나면 그 책임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한 대한민국은 강한 안보에서 나온다면서 군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누가 뭐라해도 나는 우리 군을 굳게 믿습니다. 군은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반드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대통령은 그러먼서도 안보의식 이완과 매너리즘에 빠진 안보태세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총체적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비대칭 전력에 대한 대비태세 점검과 긴급 대응,보고 지휘 체계, 정보, 기강의 쇄신 그리고 육해공군 전투력의 합동성 강화 방안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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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반쯤 승용차를 타고 숙소인 다롄 푸리화 호텔을 떠나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외부노출을 꺼린 듯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20여 대의 승용차에 나눠타고 랴오둥만 서쪽의 진저우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위원장 일행은 진저우 도착에 앞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다롄시 교외의 개발구를 시찰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다롄에서 40분 거리인 진저우에는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가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진저우 일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특별열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가 북중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경우 승용차 이동시간을 포함해 다롄에서 베이징까지 8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당초 다롄에서 선양을 거쳐 베이징으로 향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10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시간 단축을 위해 남쪽 노선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김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지 않고 비행기 편으로 베이징으로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중국의 외교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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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의 한 고위소식통은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특별열차에 셋째아들 김정은이 동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외부노출을 철저히 차단한 채 김 위원장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계자로 내정된 지 1년 4개월밖에 안 된 김정은을 데려온 것은 그만큼 후계체제 정착이 급한 북한 정권의 위기감을 여주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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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현 시장이 확정된 데 이어 민주당은 모레 서울시장 후보를 공식결정합니다.
민주당은 한명숙 전 총리와 이계안 전 의원이 TV 토론없이 여론조사만으로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했는데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 전 총리가 이 전 의원을 앞서고 있습니다.
선진당 지상욱 후보와 민노당 이상규 후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도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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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아동 실종건수가 지난 2004년 4천 66건에서 2008년에는 9천 470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지난 해까지의 아동 실종건수는 매년 약 천건, 연간 15에서 20%씩 증가했습니다.
연구원은 이 가운데 99% 이상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미발견된 9세 이상 14세 미만 아동은 지난 2006년 4천 7백 74명에서 2008년 7천 760명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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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1천 8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초과근무 시간이 하루 평균 3.1시간, 주 평균 4일로 조사됐습니다.
월 단위로 계산하면 직장인들이 평균 53시간을 더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대상 중 65.8%가 업무량이 많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기업별로는 대기업 노동자의 68.8%가 과중한 업무량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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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분석 결과 우리 국민의 천식 유병률이 지난 2005년 2.3%에서 2008년 3%로 30.4% 늘어났고,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도 8.3%에서 12%로 4년 만에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6세부터 11세 사이의 천식 유병률은 3.3%에서 5.7%로 72%나 늘어나는 등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20~30대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 화재 차량이 폭발하면서 불을 끄던 소방관이 큰 부상을 입을 뻔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역시 미국에서 수업중인 중학교에 차량 한대가 돌진해 들어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도 남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치솟겠고 대구 30도, 강릉은 29도가 예상됩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