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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스폰서 의혹' 이틀째 현직 검사 불러 조사

입력 : 2010.05.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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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향응·접대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진상조사단은 이틀째 현직 검사들을 불러 조사합니다.

조사단은 서울고검과 부산고검에 마련된 사무실로 이번 의혹에 연루된 검사 여러 명을 불러 건설업자 정모 씨로부터 향응 접대 여부와 당시 참석자, 모임 성격 등을 확인합니다.

다만 박기준 부산지검장이나 한승철 법무연수원 법무위원 등 실명 거론된 검사장급 인사는 아직 소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을 폭로한 정 씨는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혐의에 대한 1심 재판 선고를 4일 받을 예정이어서 5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조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