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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으로 만든 두릅 체험장을 일반에 개방하는 두릅축제. 올해가 세번째입니다.
1만원을 내면 1kg씩 두릅을 따 갈 수 있습니다. 값이 싼 데다가 두릅 향이 뛰어나서 참가 주문을 다 받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이영경/관광객 : 뜯어다 놓은 것을 우리가 사먹을 때는 몰랐는데, 새로운 기분도 들고요.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조현숙/관광객 : 저는 두릅 따러 사람들이 많이 다녀도 이런 것은 처음 체험해 보는 건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체험장에서 파는 별미 음식도 마을의 자랑입니다.
부족한 일손도 덜고 관광수입도 올리는 일석이조의 축제.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온현상때문에 두번이나 행사를 미뤘는데도 두릅 싹이 제대로 자라지를 않습니다.
[공만순/포천시 삼을리 : 인터넷에도 올리고 많이 알렸는데, 오시겠다는 분은 많은데 두릅은 없고….]
[윤영훈/두릅축제 운영위원장 : 작년같은 경우는 4월 14일~24일 경에 끝났는데, 올해는 알다싶이 날이 춥다보니까, 주문이 모든 게 중단이 됐어요.]
축제위원회는 문의 전화를 견디다 못해 이번 주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두릅싹이 아직 어려서 큰 손해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1백년만에 처음이라는 저온현상이 마을 축제까지 주름살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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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막걸리로 유명한 포천시에 막걸리타운이 들어섭니다.
포천시는 전통술 산업특구로 추진하고 있는 일동, 이동면 일대에 2015년까지 막걸리 공동생산 부지와 전시 체험관, 박물관, 테마공원 등을 갖춘 막걸리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통술 산업특구 신청서를 만들어 지식경제부에 보내고 특구조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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