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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24도' 초여름 날씨…내일 밤부터 비

입력 : 2010.05.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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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끼기도 전에 갑자기 여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4일)도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등 중북부지방도 어제보다 4도 가량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에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고온현상이 이어지겠는데요.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요.

또 오후에는 차차 흐려지면서 밤 늦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나들이하는데 불편을 주진 않겠습니다.

또 지금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 낀 곳이 많습니다.

특히 전남 도서를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 구름이 많겠지만 그 밖의 지방은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4도,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낮에 덥겠습니다.

내일 밤 늦게 시작된 비는 목요일 새벽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이후에는 고온현상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