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 30분에 부산항 북항 감만부두 4번 선석 앞 바다에 이모(57.컨테이너 검수사)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도선사 장모(53)씨가 발견,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장 씨는 "4번 선석에 계류중이던 컨테이너선박 다핑(DAPING.5천 275t.홍콩 선적)호에 접근하는데 선박 근처 바다에 시신이 떠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해경은 시신을 살펴본 결과 특별한 외상이 없어 이 씨가 컨테이너 화물 검수작업을 하다 떨어져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다른 화물 검수사와 부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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