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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편식하는 우리 아이, 맛있게 냠냠

입력 : 2010.05.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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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을 둔 주부 이세아 씨는 간식 시간만 되면 아이와 실랑이를 벌입니다.

흰 우유만 보면 손사래를 치고 입에 대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인데요.

[이세아/주부 : (아이가)단맛만 찾아서 초코우유를 같이 먹이고 있는데, 이도 썩을 것 같고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걱정이 되요.]

우유에 코코아가루를 타거나 초코시리얼과 함께 먹여보던 이 씨는 최근 우유맛을 바꿔주는 빨대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굵직한 빨대안에 우유맛을 바꿔주는 코코아가루 알갱이가 들어있어 아이가 거부감없이 흰우유를 마실수 있는데요.

[이세아/주부 : 아이도 너무 재밌어 하고 우유도 잘 먹게 되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 인공색소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코코아 분말이라고 하니까 먹이기에 안심이되고 좋아요.]

밥먹기를 싫어하는 6살 연우입니다.

엄마는 한숟갈이라도 더 먹이고 싶지만 아이가 입이 짧은 탓에 매번 큰소리를 내게 되는데요.

그나마 요즘에는 밥에 뿌려먹는 가루식품 덕분에 먹는 양이 늘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참치가 들어있어 금새 한그릇을 뚝딱 비우는데요.

최근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보조식품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소중한 내 아이에게 먹이는 만큼 조미료나 방부제, 색소등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을 찾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보조식품을 사용하거나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보는것도 좋은데요.

음식의 소중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어 식습관 개선효과도 가져올수 있습니다. 

[전경화/요리연구가 : 주먹밥 틀을이용해서 캐릭터를 이용한 주먹밥 만들기나 함께 요리를 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식생활 때문에 영양균형이 깨지면서 비만과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가 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입맛이 평생을 가는 만큼 식습관을 바로잡아주기 위한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