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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한-러 공동 '광학연구소' 설립

박현석

입력 : 2010.05.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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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 기자! 다른 소식도 알아보죠. 서울시가 러시아의 유명 연구소와 공동 광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네, 러시아의 원천기술에 우리나라의 상품화기술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인데요, 오늘 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오늘(3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양해각서 체결 모습입니다.

서울시 라진구 행정1부시장이 러시아의 유명 연구소 대표들과 손을 맞잡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공동으로 광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고, 서울시는 연구 공간 마련과 함께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을 비롯해 공동 연구소에 참여하는 기관은 러시아의 이오페물리기술연구소와 국립광학연구소 등 모두 7곳입니다.

나노광학과 바이오광학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는 상품화기술을 통해 제품 개발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