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와 생활건강] '아삭아삭∼' 봄동 겉절이

입력 : 2010.04.30 17:46

동영상

이번주는 시작부터 내내 변덕스러운 날씨였죠.

하지만 한주간의 궂은날씨는 이번 주말에 모두 보상이 될 것 같아요.

토요일인 내일(1일)은 전국에 맑은하늘 보이면서 낮시간은 따뜻하겠고요.

일요일은 구름의 양은 조금 늘겠지만, 한낮에는 좀 더울만큼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에는 좀 주의하셔야겠어요.

내일 아침기온은 5도 안팎에서 출발할 텐데요.

낮기온은 20도 안팎이거나, 20도를 웃도는 곳도 많아서, 일교차가 15도 가량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맑은날씨가 예상되지만,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영동지방은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충청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의 하늘도 아주 깨끗하겠고요.

전주와 광주의 기온이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올라서 한낮에는 약간 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입맛 없는 봄철! 아삭거리는 '봄동'으로 간단한 겉절이 만들기>

- 준비한 봄동(70g)은 흐르는 물에 씻어 소쿠리에 담아 준비한다.

- 잘게 썬 양파는 (30g)는 식초를 넣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 매운 맛을 없애고, 오이(1/3)와 쪽파(2뿌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 볼에 고추장(2T), 설탕(1t), 간장(1t), 식초(1/2T), 고춧가루(1T), 참기름(1/2t)을 넣고 무침 양념을 만든다.

- 무침 양념에 봄동을 손으로 잘라 넣고 썰어둔 양파와 오이, 쪽파를 넣어 살살 버무려 준 다음 통깨(1t)로 마무리한다.

- 나른한 봄철, 입맛까지 살려주는 <봄동겉절이> 완성!

- <요리 TIP 봄동 선택법> 잎이 크지 않고 속이 노란 것을 골라야 맛이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다.  

네, 봄동에는 비타민 A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더욱 좋아집니다.

다음주가 되면 다시 비소식이 잦을텐데요.

우선 월요일에는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모두 대체로 맑겠는데요.

홍콩에는 비가 이어지겠고요.

파리와 로마에도 내일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뉴욕과 LA는 아주 맑은하늘이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