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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의 혼을 담은 '도자기 잔치'호수와 이천 쌀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은 특히 천 년 도자 미술의 역사가 깊기로 유명하다. 화려하고 섬세한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단아함과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명품도자기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지난 24일 관람객들은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공들의 혼을 담은 도자기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이천 설봉 공원에서 4월 24일(토)부터 5월 16일(일)까지 24일 동안 개최하는 '제24회 잔치창의도시, 행복한 도자 여행 - Joyful Ceramic Trip to Icheon'을 주제로 '착하고, 엣지 있는 잔치, 자연 속 도자의 변화를 꿈꾸다. 소리로 전하고, 눈으로 느끼는 도자기 문화의 경험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설봉 공원 각 부스에는 도자공공미술조형전, 도자막걸리 100인쇼룸, 2010년 테마상품전, '돌레도레' 흙체험, 도자풍경마차, 예절교육 및 김치체험을 진행한다. 체험마당은 돌레돌레 흙창고, 돌레돌레 도자영상, 프라이빗도자관, 도자퍼즐체험, 도자소리청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정근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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