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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유아에게 수영을 가르치면 균형감각과 사물을 꼭 쥐는 힘이 또래보다 더 좋아진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 연구팀은 생후 2~3개월 된 38명의 유아를 두 그룹으로 나눠 수영과 감각발달의 상관관계를 관찰했습니다.
한 그룹 아기들은 일주일에 2시간씩 수영을 배우게 하고 다른 그룹 아기들은 그냥 관찰만 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5살이 됐을 때 한발로 균형 잡기나 공굴리기 같은 운동을 하게 한 결과 수영을 배웠던 아이들의 균형감각과 물체를 쥐는 힘이 그냥 관찰만 했던 아이들보다 훨씬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유아기에 수영을 가르치면 경험과 학습이 서로 활발하게 상호작용해 훗날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