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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광주를 거쳐 팔당호로 흘러드는 경안천은 그동안 수질오염의 대명사로 불려왔는데요.
경기도가 이곳에 대규모 인공습지를 만들었습니다, 보시죠.
경기도가 최근 경안천에 조성한 인공습집니다.
광주시 퇴촌면의 광동하수처리장 근처 '청정 인공습지' 4만 4천여 ㎡를 비롯해 총면적이 9만 6천여 ㎡에 이릅니다.
인공습지로는 국내최대규모인데요.
습지에는 수련과 백련 등 정화능력이 뛰어난 수생 식물들이 심겨져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에 준공된 인공습지로 하루 4만 2천여 톤의 오폐수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도지사 : 인공습지를 지속적으로 더 많이 만들어서 자연의 흐름속에서 물이 더 깨끗하게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길이 49.3㎞의 경안천은 80년대 이후 축산농가와 기업체들이 상류지역에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수질이 악화돼 그동안 대표적인 오염 하천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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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국제항공전이 내일 안산시 사동 시화호 근처에서 열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됩니다.
행사기간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국, 호주 등 6개 나라 20개팀이 에어쇼를 펼치고 백여대의 비행기가 전시됩니다.
주최측은 올 행사에 모두 3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