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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여성회관' 개관…49개 강좌 개설

채홍기

입력 : 2010.04.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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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8일)은 인천의 여성회관 개관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여성회관에는 어떤 과목들이 개설됐습니까?

<기자>

네, 자격증 취득과 취업교육 등 8개 분야에 49개 강좌가 개설돼 있습니다.

참가하는 주민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인천 서부여성회관.

인천시가 세운 4번째 여성회관으로 서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교육기관입니다.

요가와 공인중개사 수강생 모집에는 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조리사 자격증 강좌에도 주부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정순/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 이 과정을 배워서 애들한테 맛있는 것도 만들어주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 다음 사회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걸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 8개 강좌가 있는 컴퓨터 교실은 언제나 만원입니다.

25m 레인을 갖춘 수영장은 다음달 말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원 48명인 어린이집도 주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부여성회관의 개관으로  지난 1987년 여성복지관을 세운 지 23년만에 인천의 권역별 여성회관 건립이 마무리됐습니다.

[장부연/인천시 가정복지국장 : 앞으로 전문여성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화되고 전문적인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요가와 피부미용 등 4개 과목을 빼고는 정원의 20%까지 남성 수강생도 받습니다.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6월에 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