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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10.04.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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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아침 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데 이어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후 들어서도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측 104년 사상 가장 쌀쌀한 4월 하순 날씨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도 4월 하순 최고기온 극값이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변덕스런 날씨도 계속돼 밤까지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호남서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에도 초속 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바다에는 높은 물결이 일고 곳곳에 짙은 안개까지 낄 것으로 보여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변덕스런 날씨가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는 점차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40년만의 저온과 일조량 부족 현상은 5월 상순까지 이어지겠다며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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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경상수지는 16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두 달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흑자 규모는 전달의 1억 7천만 달러보다 10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반도체와 승용차 등의 수출 증가로 상품수지가 큰 폭 흑자를 보인 데 따른 것입니다.

수출은 395억 8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수입은 352억 2천만 달러로 50% 넘게 늘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 속에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줄어 흑자를 내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 구조에서 벗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입이 늘어나면 상품수지 흑자폭을 줄이지만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자본재 수입이 증가한다는 면에선  수출을 늘리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어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원화 강세 속에 해외여행 등이 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는 2월의 17억 8천만 달러에서 21억 달러로 커졌습니다.

자본수지는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11억 2천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작년 7월 이후 9개월째 순유입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증권투자 순유입 규모는 2월의 31억 3천만 달러에서 배를 웃도는 77억 2천만 달러로 역대 4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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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분향소를 찾는 추모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택 2함대에 마련된 공식분향소에는 지금까지 1만 8천여 명이 다녀갔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도 장례 첫날부터 어제까지 2만 9백여 명이 조문했습니다.

오전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오후에는 고 남기훈 원사 등 6명의 희생장병의 자녀들이 다니는 원정초등학교 학생들과 연평해전 유가족들이  평택 2함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천안함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 열릴 영결식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신을 찾지 못한 산화자 6명을 포함해 13명의 화장절차가 진행됩니다.

영결식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해군 2함대 사령부 내에 있는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치러지고, 안장식은 오후 3시,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립니다.

해군은 대전 현충원에서  마지막 의식을 치른 뒤 장병들의 유해를 합동 묘역에 안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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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 소주시장이 작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소주 판매량은 2천 687만 8천 상자로 지난해 1분기의 2천 538만 8천 상자에 비해 5.9% 늘었습니다.

진로가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천 346만 6천 상자를 판매해  전체시장의 50.1%를 차지했고, 롯데가 13.5%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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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또 발병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를 받고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3.1km 떨어진 경계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신고 즉시 해당 농가 돼지들을 살처분 한 데 이어 오늘 반경 500m 내 감염위험 동물들도 추가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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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인 일부 완구와 장신구, 유모차 등에서 발암물질과 같은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유아용 13개 품목, 492개 제품을 조사해 기준에 미달하는 부적합 제품 48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완구는 조사대상 110개 중 10개에서 내분비계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중금속인 납과 크롬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습니다.

일부 완구제품에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177배, 중금속이 29배나 포함됐다고 기술표준원은 밝혔습니다.

유모차 3개 제품에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중금속이 검출됐고, 어린이용 이륜자전거 8개 제품에선 지난해 검출된 석면이 다시 나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우리 국회를 보는 듯한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태국에 있는 식당에서 종업원 대신 로봇을 이용해 서빙을 했더니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