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자 6명 등 13명 오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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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안함 희생장병 46명의 장례가 나흘째로 접어든 오늘(28일),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는 내일 영결식 준비가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균 기자! (네, 평택 2함대 사령부에 나와있습니다.) 기상상황이 좋지 않은데, 영결식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이곳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영결식 준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곳 2함대 안 안보공원에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인데요.
해군은 2함대 사령부 안에 단상과 좌석을 배치하고, 통신·음향 장비를 설치하는 등 영결식장 준비에 한창입니다.
또 영결식 뒤 운구 때 쓰일 흰색, 검은색 풍선 3천개와 국화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화 장병 6명 등 13명을 끝으로 희생 장병 46명의 화장 절차가 오늘 마무리되면 내일 영결식 준비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 행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 9천여명의 조문객이 이곳 2함대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오늘 오후엔 고 남기훈 원사 등 6명의 희생장병 자녀들이 다니는 원정초등학교 학생들과 연평해전 전사자 가족들도 이곳 합동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또 박일환 법원행정처장 등 대법원 간부들도 오늘 오후 이곳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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