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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9일 치러지는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영결식에 평택항에 정박중인 모든 함정 승조원들이 최고의 예우를 다해 마지막 경례를 바친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서 치러지며 고인에 대한 경례와 묵념, 경위보고가 끝나면 장병들에게 화랑 무공훈장이 추서됩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육해공군 의장대 80여 명이 도열한 가운데 장병들의 관이 군항부두를 지나 대전 현충원까지 운구되며 영정은 천안함 구조 장병들이 직접 이송합니다.
천안함 희생 장병들은 대전 국립현충원 현충문 앞에서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의 안장식을 치른 뒤 사병 제3묘역의 합동묘역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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