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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예술이 별건가? '뭘 또 그렇게까지'

입력 : 2010.04.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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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가 찬우.

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춘천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팬이라는 미술학도 유정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딘지 좀 엉뚱해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기시작한 찬우!

춘천에서 데이트까지 하고 나니 연인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두 사람을 쭉~지켜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죠.

표정이 비장하기까지 한데요.

신경쓰이긴 하지만 찬우와 유정은 그 남자를 무시하고 밤늦도록 대화를 이어갑니다.

유정의 의미 있는 한마디에 용기를 내 고백해 보는 찬우! 

첫 만남에 키스까지.

찬우는 꿈만같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적어도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무표정으로 찬우에게 종이를 내미는 이 남자.

가만 보니 어제 두 사람을 미행하던 그 남자 였군요.

싸인만 받았으면 됐지 찬우의 뒤를 졸졸 따라오는 건 또 무슨 이유인지.

덕분에 팔짜에도 없는 007 작전을 펼치고.

도망치다 지친 찬우!

이유나 알자는 마음에 남자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런 건 이성한테나 묻는 질문 아닌가요?

남자를 이상하게 여긴 찬우는 뒤도 안돌아보고 줄행랑을 치는데요.

사실 이 남자는 유정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유정의 같은 학교 학생입니다.

그러니 유정에게 접근한 찬우가 반가울리 없겠죠?

그래서 작정하고 남자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일부러 찬우의 세미나에 참석해 신날한 질문을 퍼붓지를 않나.

유정과 찬우의 데이트 장소마다 나타나 본격적인 방해작전을 펼칩니다.

아니 뭘 또 그렇게 까지 집요하게 괴롭히실까.

춘천에서 벌어진 세 사람의 삼각 사랑!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