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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10.04.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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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질국내총생산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성장했습니다.

지난 2002년 4분기의 8.1% 성장 이후 7년 3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1.8%로 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해 1분기 경기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탓도 있지만, 산업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다 수출과 설비투자도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제조업은 반도체와 전자 부품, 영상음향통신기기 등 전기전자 분야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나 증가했습니다.

건설업도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직전 분기에 비해 1.6% 증가했고, 서비스업도 1.5% 성장했습니다.

설비투자 부문에서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건설기계 등 기계류 투자 증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하며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탄력을 받으면서, 정부의 출구전략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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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향응 접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진상규명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성낙인 위원장 등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동욱 진상조사단장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보고 받고 활동 범위와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규명위는 우선 실명이 확인된 현직 검사 스물 여덟 명을 시작으로 의혹에 연루된 1백여 명에 모두에 대해 광범위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규명위는 특히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혹을 폭로한 정모 씨 등 관련자의 조사 내용을 모두 녹화해 민간위원들이 이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위원들이 조사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규명위 2차회의는 오는 5월 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규명위 산하 진상조사단은 어제 재구속된 의혹의 폭로자 정모 씨를 오늘(27일) 오후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사단은 정 씨를 상대로 검사들과의 모임 성격과 정확한 참석자는 누구인지, 향응 접대의 대가로 청탁을 한 일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조사단은 이와 함께 관련 계좌와 통화기록 등의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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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장례 사흘째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과 일반 추모객 천여명이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서울광장과 대전시청 등 전국 각지에 설치된 시민분향소와 해외 공관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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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새만금 사업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는 사업으로 국가 백년대계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해 "세계에서 가장 긴 33km의 방조제는 세계 간척사상 유례없는 대역사이며 바다 위의 만리장성"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새만금은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 경제권을 잇고 중국과 일본을 잇는 환황해권의 중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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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채용 면접에서 가장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질문으로 도요타 대규모 리콜 사태가 꼽혔습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 면접에서 가장 많이 물어볼만한 질문으로 도요타 리콜 사태가 39%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천안함 침몰사건과 스마트폰 열풍, 트위터 등에 대한 질문이 뒤를 이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중국의 한 소녀가 친구들과 놀다 건물 사이의 좁은 공간에 떨어져 끼였다가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스페인 출신의 유명 투우사가 투우 경기중 소에 들이받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밤은 전국에 구름많고 서울.경기와 강원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내륙지방에서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겠으며 우박이 떨어지거나 눈이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부와 남부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내일도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