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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담백하고 구수한 맛으로 언제나 부담 없이 우리 밥상위에 오르는 것이 동태죠.
오늘은 역시나 튼실하고 믿음직한 모습인데요.
지금 같을 때 이 동태만큼 맘 편히 먹을 만한 생선이 또 없는데 가장 궁금한 게 동태시세에요?
[강영석/유통 전문가 : 동태도 연초에는 어획량 감소로 전년보다 30%가량 상승했지만 4월 들면서 수요 감소로 인해 2주전보다 현재 10%가량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이 여름 산란기 전 동태가 알이 차고 살도 올라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지금 동태가 가장 맛있군요.
그런데 요즘 수산물들이 이것저것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지금은 좀 어떤가요?
[전문가 : 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들이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그 이유는 국내산이든 원양산이든 전체적으로 어업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갈치는 2주전 대비 10%가량 상승세를 보이는데요. 현재 꽁치와 고등어, 오징어의 경우 약 5%가량 상승했습니다.]
수산물들이 빨리 가격안정을 찾아야겠는데 그래도 맛있는 동태가 안정을 찾아 다행입니다.
오늘 가격은 어떤가요?
[전문가 : 현재 630g정도 크기 1마리에 2,180원, 명태알과 명태곤이를 300g 한 팩에 3,680원으로 현 시세대비 20% 할인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또한 항공직송으로 온 생태 800g크기 한 마리 9,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른 물가 사이에서 동태가 웃게 해주네요.
요즘엔 일교차가 심해 감기환자들이 늘고있는데 으슬으슬 감기기운이 돌때는 얼큰하고 뜨뜻한 동태탕이 생각나는 데요.
실제로 감기에 도움이 될까요?
[신동범/한의사 : 네, 맞습니다. 감기나 몸살 때에 뜨거운 동탯국을 먹으면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간을 보호해 숙취에 좋고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생선입니다. 이런 동태는 고등어보다 지방성분이 1/20으로 적고 단백질은 풍부해 충분히 섭취해도 성인병 걱정이 없는 생선입니다.]
그야말로 다른 음식들도 더도 덜도 말고 명태만 같았으면 하네요.
그럼 이 동태를 생선 피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요리 만들어 볼까요?
<동태어묵 만들기>
1. 동태살에 맛술을 뿌리고 면포를 이용해서 맛술을 제거한다.
2. 동태살, 새우살을 믹서기에 함께 넣고 곱게 갈아준다.
3. 간 동태살에 소금, 설탕, 마늘, 후추를 넣고 잘 치댄다.
4. 치댄 동태살에 다진 고추, 양파, 당근을 넣고 섞어준다.
5. 밀가루, 전분가루를 넣고 다시 한 번 치댄다.
6. 수저를 이용해 반죽을 메추리알 크기로 빚어서 160도 정도의 기름에 튀겨낸다.
7. 노릇하게 튀겨낸 어묵을 접시에 담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보기좋게 뿌린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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