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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늘어지고 커진 모공, '레이저'로 잡는다!

입력 : 2010.04.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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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피부는 20대를 전후로 노화되면서 모공도 점점 넓어지게 됩니다.

특히 한번 늘어난 모공은 저절로 줄어드는 법이 없습니다.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해 모공을 치료하는 방법 알아봤습니다. 

평소 눈에 보일만큼 커다란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20대 여성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늘 두꺼운 화장으로 맨얼굴을 덮어야 했습니다. 

[김수연(26) : 얼굴에 코에 생기는 블랙헤드랑 볼 쪽에 넓어지는 모공 때문에 굉장히 고민이 많았어요.]

최근 도입된 레이저 치료를 받고 모공 크기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김수연(26) : 일단 친구들이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을 해주는 게 기쁘고 맨 얼굴로 다닐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이 레이저는 1410nm 파장대로 지난 6개월 동안 60여 명에게 치료한 결과 환자의 상당수에서 모공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박지영/ 피부과 전문의 : 눈에 보이지 않는 수천개의 미세한 레이저 빔이 피부에 미세한 작은 구멍을 뚫어서 그 부분에 상처를 내게 되고 그 부위에 콜라겐 합성을 유도함으로서 피부전체에 탄력을 높여서 전체적으로 모공을 좁아보이게 하는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공은 사춘기 때 피지분비가 많아지면서 늘어나고 20대가 되면 점점 커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공이 커지면 피지분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여드름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수하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모공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