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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나가와 현 이세하라시 오야마(大山) 지구 내에서 매년 3월이면 두부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오야마의 명물인 두부를 일본의 식생활 문화로 홍보하고 지역의 관광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작은 두부 가게에서 시작해 일본 두부 업체로는 최초로 주식을 상장한 회사 ‘시로자키야’의 다루미 시게루 사장를 만나 두부 한모 성공담을 들어보았다.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노토반도의 지역발전에 두부가 한몫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가 만나 본 다카이치 씨에게 들은 훈제두부 탄생 배경은 이러하다. 그의 아버지의 두부가게 추억으로 노토지역에서만 만들 수 있는 두부를 만들려고 생각해보니 노토지역에는 두부를 만드는 장인이 있고 염전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노토지역에서 만든 간장이 있었으면 노토 목탄도 있었다. 네 박자가 맞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금의 훈제두부가 탄생된 것이다. 두부로 이어진 노토지역의 삶을 느껴보자.
일본의 10대 식자재 수출 목록에 두부가 포함이 되어 있을 정도로 두부에 대한 자부심을 강하다. 지금 일본은 미국 LA의 '하우스 푸드' 두부의 현지화와 식문화 수출 전략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어떤 해결책을 생각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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