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45분께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 관 문체육공원 인근 도로에서 '2010 과천마라톤대회' 하프코스(21㎞ 구간)에 출전한 권 모(57.회사원)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대회를 주최한 과천시 관계자는 "권씨가 골인지점을 600m 남기고 쓰러져 곧바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숨지고 말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권씨가 마라톤 대회에 수차례 참가했고, 평소 지병이 없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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