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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기 단체장 공천자 6명 추가 확정

입력 : 2010.04.24 18:13

지금까지 27곳 공천자 결정..현역 13명 물갈이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4일 수원시장 후보에 심재인 전 경기도청 자치행정국장을 공천하기로 하는 등 6.2 지 방선거 시장.군수 후보 공천자 6명을 추가 확정, 발표했다. 

공천대상자는 심 전 국장과 함께 ▲고양시장 강현석(현 시장) ▲오산시장  이춘성(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화성시장 이태섭(화성시의회 의장) ▲군포시장  부창렬(한나라당 경기도당 중앙위연합회 상임부회장) ▲안성시장 황은성(경기도당  선임부위원장) 예비후보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경기도내 31개 시장.군수가운데 27명의 한나라당 후보 공천자가 확정됐다. 

한나라당 도당은 부천과 김포, 여주, 용인 등 나머지 4개 시.군가운데 부천시장 후보 공천자는 이날 오후, 김포시장 후보 공천자는 오는 30일 국민참여경선제를 통해 선출 뒤 다시 도당 공심위 회의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여주군수와 용인시장 후보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전략 공천할 예정이며, 특히 용인시장 후보는 여성으로 전략공천하기로 결정된 상태다. 

한편 도내 31명의 시장.군수가운데 민주당 소속(시흥.구리)과 무소속(양주.동두천.가평)을 제외한 한나라당 소속 현역단체장 26명중 지금까지 13명의 교체가 사실상 확정됐다. 

수원과 성남, 화성, 의정부, 광명 등 5곳의 현역 단체장은 공천에서 탈락했고, 의왕과 연천 등 2곳의 단체장은 출마를 포기했으며, 안산과 군포, 오산, 안성 등  4 곳의 단체장은 구속 등으로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여기에 여성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된 용인시의 서정석 시장과, 최근 공천헌금을 건네려다 구속된 이기수 여주군수도 사실상 교체가 결정된 상태다. 

한나라당 소속 현역 단체장의 재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고양과 안양, 남양주, 평택 등 11곳이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