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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가 재협상을 통해 마련한 '2010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노조의 찬반투표를 통과했습니다.
노조 측은 21일 노사 간 합의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해서 공장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금안 62%, 단체협상안 64%의 찬성률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는 22일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고 구조조정 동의서를 채권단에 제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로써 채권단이 1천억 원의 긴급 자금지원과 함께 5~6천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지원 방안을 추진하는 등 워크아웃 절차가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