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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항공운항 정상화

입력 : 2010.04.21 18:01

영공 다시 개방···16개 국제공항도 모두 열기로


화산재 구름으로 인한 유럽의 '항공대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은 21일 영공을 다시 개방하고 공항도 재개장하는 등 항공운항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독일항공안전국(DFS) 대변인은 이날 GMT(그리니치 표준시)로 오전 9시부터 영공을 전면 재개방하고 16개 국제공항도 모두 다시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DFS는 이날 앞서 성명을 통해 "오늘 저녁까지 독일 영공이 모두 개방되고 전 국제공항의 업무가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었다.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볼프강 마이어후버 최고경영자(CEO)는 공영 A RD 방송에 출연, "독일 영공에는 화산재가 많지 않아 위험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면서 DFS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베를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