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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날씨]
<앵커>
천안함 사건의 희생자 가족들이 대통령이 약속한 '단호한 조치'가 동일한 방법이 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누가 됐든 이런 아픔을 겪는 가족이 또 생기면 안된다며 무기를 동원한 보복 공격을 반대한 것입니다. 아직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슬픔도 가누기 힘든 와중에 혹 생길지 모를 다른 사람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히 주무십쇼.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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