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광주] 제식구 감싸기?…'말로만' 공무원 징계

입력 : 2010.04.19 17:21

동영상

무료 영어캠프에 공무원 자녀를 대거 보내 물의를 빚은 고흥군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미루고 있어 제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도서벽지 어린이 대상의 무료영어캠프에 자격 없는 공무원 자녀를 대거 보낸 사실이 지난달 알려지면서 군수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강도 높은 감사와 함께 엄중문책을 약속했지만 감사 결과 공개 거부는 물론 징계위원회조차 열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11명 배정된 해당 캠프에 자격도 없는 군청과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공무원 자녀 8명을 보내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K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