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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터치] 십시일반으로 만든 영화 '작은연못'

입력 : 2010.04.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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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금요터치 시간입니다.

먼저 상영영화 순위 어떤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타이탄'이 2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2위는 '반가운 살인자', 3위는 '육혈포 강도단'입니다.

이번 주 개봉되는 영화들은 어떤지 미리 살펴볼까요.

이번 주에는 '작은연못', '베스트셀러', '미투' 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작은연못' 어떤 영화인지 확인하겠습니다.

'작은연못'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양민 수백 명을 학살한 '노근리 사건'을 다뤘는데요.

투자자를 찾지 못해 사장될 뻔했지만, 문성근 등 배우 1백여 명과 스텝 2백여 명이 사실상 무보수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빛을 봤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 볼 만한 공연 정보입니다.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와 '대학살의 신', 정민아의 소극장 콘서트 등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 어떤 연극인지 보겠습니다.

제목이 참 독특한데요.

영화감독 장항준 씨가 극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은 독특한 연극입니다.

별것에 다 토라지는 한국계 일본 야쿠자 보스 와타나베가 무명 영화감독과 자전적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현두 개인전과 사진전인 '진실의 순간' 그리고 '문심과 문정'입니다.

이 가운데 '진실의 순간' 보시죠.

지난 1985년 '아프간 소녀'의 사진을 보도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사진 기자 '스티브 맥커리' 기억하실겁니다.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에서 그가 진실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