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김연아 선수가 8개월 만에 국내팬들 앞에서 기량을 선보입니다.
오늘(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이스쇼를 앞두고 어제 오후 공개 리허설을 가졌는데요.
패트릭 챈, 브라이언 쥬베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쇼에서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직접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함께하는 아이스쇼, 그래서 그런지 '행복한 스케이터' 연아의 얼굴도 한층 밝아보이네요.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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