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건강] 부항, 서양에서도 "관절염 통증 줄었다"

입력 : 2010.04.16 11:49

동영상

한국이나 중국일본 등 동양에서 주로 쓰이는 부항치료가 서양의 무릎관절염 환자들에게도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베를린 차리티대학교 연구팀이 무릎 관절염 환자 50명에게 4주 동안 8차례에 걸쳐 부항치료를 한 결과, 환자의 60% 가량이 통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혀 아프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진통제를 먹었을 때보다 통증을 덜 느꼈다고 답했는데요.

연구팀은 부항이 기존에 서양에서 주로 쓰이는 진통제나 물리치료, 수술과 더불어 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