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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잘 날던 경비행기, 갑자기 곤두박질

김정기

입력 : 2010.04.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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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서 열린 경비행기 대회에서 브라질 조정사가 몰던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조종사는 사고를 면했습니다.

사고 전 과정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시속 4백킬로미터의 무서운 속도로 날던 비행기가 갑자기 물속으로 곤두박질칩니다.

호주 퍼스에서 열린 경비행기 대회에서 브라질 출신 조종사 킨들맨 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스완강에 추락하면서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조종사 킨들맨 씨는 놀랍게도 가벼운 상처만 입고 두 시간만에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대회 주최 측은 킨들맨 씨가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무리하게 저공 비행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