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이상준 하사, 이상민 병장, 안동엽 상병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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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여기서 국방부 다시 연결해서 새로운 소식 들어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네, 국방부입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군 당국이 발표하는 비보가 속속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제까지 군 당국은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모두 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조금 전에 확인된 시신은 안동엽 상병입니다.
앞서는 고 서대호, 방일민, 이상준 하사와 88년생 이상민 병장을 발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안 상병은 갑판아래 지하 2층에 기관부 침실에서 발견됐는데요.
서 하사는 기관조정실에서, 그리고 방 하사와 이 하사, 이 병장은 승조원 식당에서 발견돼 대부분 생존 장병의 증언에 추정됐던 위치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현재 함미 내부가 부유물이나 전선 등이 얽혀있어 시신 수습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 수색요원이 중심이 수색팀은 4개 팀으로 구성됐는데, 여기에 가족 대표가 1명씩 실종자 신원 확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일단 갑판 1층의 기관조종실과 취사장 수색은 마쳤고, 식당 수색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신들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독도함으로 운구된 뒤, 헬기편으로 평택 2함대사로 옮겨져 안치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일단 오늘(15일) 저녁 8시까지는 수색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었지만, 시신수습이 지연되면서 더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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