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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국내 최대 규모의 상조업체인 보람상조의 부회장 최 모 씨가 검찰에 구속 됐다. 그룹의 회장인 동생 최 씨는 올해 초 160여억 원을 인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보람상조 노조 측에서는 최 회장에게 건네줄 수천만 원의 돈다발을 빼돌리는 동영상을 공개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보람상조. 과연 그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
취재진은 보람상조 노조가 있는 부산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노조원들은 수년간 계속된 보람상조 그룹 최 회장 형제의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 고객들의 납입금 일부와 리베이트로 받는 돈의 일정액을 매달 전국 13개 지부에서 최 회장에게 건넸다는 것이다. 그 금액만도 수백억 원에 달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보람상조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의 전말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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