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부동산따라잡기] 서울아파트값 상승 1위 '서초구'

입력 : 2010.04.14 11:24

동영상

현재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1억 원 선.

지난 5년 사이 4억 2천여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는 서울시 가구당 평균 상승액인 2억 1천여만 원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 상승액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초구에 이어 용산구가 3억 9천 9백여만 원 올라 두번째로 높은 상승액을 보였고 강남구가 3억 9천 7백여만 원 올라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금천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현재 3억원 선.

지난 5년 동안 금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1억여 원 오르는 데 그쳐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상승액을 보였습니다.

한편 평균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도 서초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초구의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3억 8천만 원선으로 5년 전보다 1억 2천만 원 올랐습니다.

이는 서울시 가구당 평균 전세 상승액인 6천 5백 만원의 2배에 해당합니다.

반면 도봉구의 경우 지난 5년동안 3천여만 원 오르는데 그치면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전세값 상승액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