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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③ 마른=아름다운? 다이어트 열풍

입력 : 2010.04.12 15:33|수정 : 2010.04.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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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시작은 정말 마른 몸에서 시작하는가? 빼빼로 몸매, 로리타 몸매 등 현대인들의 추구하는 아름다운 몸의 기준은 지방(셀룰라이트)이 붙지 않은 몸에서 시작한다. 모델 같은 핏(fit)을 원하는 사람들. 이들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은 다이어트 중독, 거식증부터 만성 빈혈과 자기 비하를 동반하며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른'은 '아름다운'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단어인가. 마른 몸의 기준은 어디서부터이며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정작 마른 이들은 행복한가? 그들은 외적 건강과 내적 만족을 충족하며 살고 있는가?

점점 더 거세어지고 있는 다이어트 열풍 속에서 역으로 마른 사람들의 고통에 초점을 맞춰본다. 모든 사람들의 꿈인 마른 몸매, 그러나 반대로 그 마른 몸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 그들을 통해 마른 몸매에 대한 우리들의 환상을 들춰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