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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월드레저대회' 준비 작업 본격화

(GTB) 조현식

입력 : 2010.04.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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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8월 개최되는 춘천 월드레저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도 차원의 종합지원단이 구성됩니다.

조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2010 춘천 월드레저대회는 오는 8월 28일 개막해 9월 5일까지 9일간 개최됩니다.

패러글라이딩과 수상스키, 인라인슬라럼 등 하늘과 땅,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레저경기가 춘천에서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세계 51개 나라, 1,060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을 포함하면 선수단만 1만 4천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권혁만 경기총괄팀장/2010 춘천 월드레저조직위 : 저희 최종 접수 마감이 6월 30일인데, 6월 30일이 되면 현재보다는 참가국하고 참가선수가 더 많이 참가 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에는 레저 활성화 등을 주제로 2천여 명의 학자들이 참가하는 학술 대회도 열립니다.

춘천 월드레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 차원의 종합 지원단도 구성됩니다.

지원단은 행정과 숙박, 안전, 교통 등 4개 분야 8개반, 15명으로 구성됩니다.

[박푸름 홍보차장/2010 춘천 월드레저 조직위 : 춘천시 지역 30여 개 유관기관과 단체들과 협력체를 구성하고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대회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준비 상황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천명에 달하는 자원봉사단 구성도 마무리 됐고, 경기시설 역시 세계수준에 맞춰 재정비됩니다.

2010 월드레저대회는 춘천을 명실상부한 레저 메카로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