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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지하철서 결제받는 '모바일오피스'

입력 : 2010.04.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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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강성욱 씨.

보안상 회사 내부가 아니면 이메일, 사내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해 업무능률이 향상됐습니다.

[강성욱/대기업 사원 : 모바일 그룹웨어가 구축되면서 메일 수신 및 결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를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민의 발, 지하철 운행, 관리에도 이 스마트폰 도입은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하철 6호선 내부.

고장난 시설물의 바코드를 사진으로 찍자 해당시설물에 대한 정보가 스마트폰 위에 나타납니다.

파악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본부에 접수하면 바로 장비명과 신고내역을 확인해 고장 유형에 맞는 조치가 내려집니다.

[김영식/지하철 시설관리 관계자 :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고장신고, 조치, 결과입력이 한 장소에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러시아워에 고장이 40%줄고 시민들이 쓰기에는 고장 난 장비도 없고.]

한 통신회사의 사무실.

직급이나 조직별로 세워져있던 칸막이와 개인 지정좌석이 없어졌고 자리당 1대씩 놓여있던 유선전화의 수도 줄었습니다.

사무실로 걸려오는 받기 위해 굳이 자리에 앉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외부에서 사무실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조주환/통신업체 관계자 : 어디에 있던지 출장을 나가도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셨고요.  또 직원간의 전화가 할인이 되거나 거의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신요금 절감을 회사나 개인의 통신요금 절감을 누릴 수….]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관들도 앞 다투어 모바일오피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불러온 모바일 혁명은 비단 개인만이 아닌 기업의 업무환경에서도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