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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금양호 실종 선원 가족, 사고 해역 방문

김종원

입력 : 2010.04.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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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천안함 수색작업을 돕고 조업지역으로 귀항하다 실종된 금양98호 실종선원 가족들이 대청도 인근 사고해역을 방문하기 위해 7일 오후 인천항을 출발했습니다.

사고 해역까지는 함정으로 8~9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족들은 자정쯤이 돼야 사고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들은 8일 아침 사고해역을 둘러보고 해경으로부터 수색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인천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벌써 6일째 해경과 해군 함정 10척에 어선과 항공기까지 동원돼 밤샘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이미 발견된 시신 2구 이외에는 아직 추가로 실종자가 발견되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