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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 남부 지역에 지난 이틀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80여명이 숨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이틀동안 브라질 남부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 2백 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가옥 수십채가 무너지고 최소한 80명이 숨졌습니다.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고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2016년 올림픽과 2014년 월드컵 경기장 공사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실종자도 2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3일 동안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는 만삭의 여성이 진흙 더미에 빠졌다가 나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후베이성에 사는 이 여성은 집 근처 진흙더미에 빠진 뒤 사흘 만에 발견됐지만 빼내려고 하면 할수록 진흙 속으로 계속 빨려들어가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성인 남자 10여명이 철판과 각목 등을 이용해 여성이 진흙에 빠져들어가는 것을 막는 작업을 한 뒤 1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판매 시작 일주일도 안된 애플사의 태블릿PC, 아이패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은 인터넷 접속의 필수품인 와이파이, 즉 무선랜이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신호가 너무 약해 인터넷 접속이 어렵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와이파이를 통해서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MP3 플레이어와 다를게 없습니다.
때문에 제품을 환불하겠다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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