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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황사 잦은 봄철! 집안 청소법

입력 : 2010.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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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식목일이었죠.

오늘(5일) 한 낮에는 가벼운 봄 옷 한 겹으로도 충분했는데요.

지금 붉은색으로 보이는 남부지방 대부분이 오늘 올 봄 들어 처음 낮기온이 20도를 웃돌았고요.

서울의 낮기온도 14.6도를 비롯해 그밖의 대부분지방도 기온이 15도 안팎이거나, 15도를 조금씩 웃돌았습니다.

오늘밤이 되면 우리나라 북쪽으로 비구름대가 지나게 되면서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오더라도 양이 워낙 적어서 내일 출근길까지 영향을 주지는 않겠고요.

내일 오전까지도 흐리다가, 오후가 되면 북서쪽 고기압이 내려오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서울·경기와 강원도, 내일 오후들어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영동에는 저녁 이후로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지방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요.

청주와 대전의 낮기온 15도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도 구름이 많겠고요.
 
제주도에는 저녁 이후로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영남지방도 대체로 흐리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황사 잦은 봄철! 미세먼지 청소를 위한 봄맞이 집안 청소법!>

- 창문을 열어두면 먼지가 가장 먼저 닿는 커튼은 꼼꼼한 세탁이 필요하다.

-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후 세탁을 하면 오염물질(미세먼지)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세탁 후에도 주기적으로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고온 스팀으로 유해세균을 살균·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 먼지가 잘 묻는 패브릭 소재의 쿠션이나 침구 등은 먼지털이나 손으로 자주 털어주거나 진공청소기르 먼지를 빨아들여 제거한다.

- 쿠션이나 소파 틈새 구석까지 빼놓지 않고 꼼꼼히 청소한다.

-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인형과 장난감은 자주 먼지를 털어주고 고온스팀으로 꼼꼼히 살균해준다.

아이들 인형 중에 특히 털이 있는 패브릭 인형은 잘 마르지가 않아서 세탁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비닐봉지에 넣고 소금을 뿌린 뒤 여러번 흔들어주면 소금이 먼지를 빨아들이면서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이번 한 주 동안은 대체로 맑겠고요.

일교차도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에도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도쿄와 홍콩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는 파리와 앙카라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뉴욕과 LA는 맑겠지만, 시카고와 댈러스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