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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4일 3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50여명이 숨졌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군 관계자는 "이집트와 이란, 독일 대사관을 목표로 한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23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사상자 모두 대사관 직원이 아닌, 건물 옆을 지나가던 행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보안당국은 또다른 외국 공관을 노린 두 건의 추가 테러는 저지했다며 범죄수법으로 미뤄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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