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간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늘(2일) 화창해진 하늘을 보니까 기분까지 좋아지기는 한데요.
하지만 곳곳에 약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어서 신경이 좀 쓰입니다.
그래프 보시는것 처럼 미세먼지농도는 평소보다 조금 올라있는 정도로, 비교적 약한 황사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오늘밤에는 남부지방에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의 경우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점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에도 주의하셔야겠어요.
봄 날씨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가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인데요.
내일 아침도 대부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살짝 내려갔다가, 낮기온은 10~15도 사이까지 부쩍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지방은 건조하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아주 맑겠지만, 내륙지방에 바람이 강하겠고요.
남부지방에도 아주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전주가 13도, 광주 14도, 대구의 낮기온도 13도까지 올라서 따뜻한 낮시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울트라건축박물관>
-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 연장인 그랭이칼, 윤도판, 다림추와 같은 건축 연장 유물 1,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 옛집을 만들 때 사용하던 먹통, 그므게, 대패 등 10여 종의 연장을 전시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전통대패와 근래에 쓰는 대패의 모양과 구조, 쓰임새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관람포인트>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먹통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어 각국 연장의 특색과 문화적인 차이도 느껴볼 수 있다.
- <박물관 관람객> 특이하고 이름도 생소한 연장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 <관람안내>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휴관일 : 일·월요일, 공휴일, 관람료 : 무료
네, 일요일인 모레는 구름이 좀 많아지기는 하겠지만, 기온이 더 올라서 아주 따뜻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에는 또 한 번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에도 아주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상하이와 홍콩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도 베를린과 파리, 그리고 로마에 모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벤쿠버와 시카고에도 내일 비가 올텐데요.
LA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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