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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의 현장 검증이 2일 청주와 대전·연기 일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점퍼 차림의 모자를 쓴 피의자 안 모 씨는 최근 살해한 20대 여성과 청주시 장평교에서 발견된 40대 주부의 살해 과정을 태연하게 재연했습니다.
현장 검증과정을 지켜본 유족들은 피의자의 태연한 표정에 울분을 터트리며 오열 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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