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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4.01 20:42
천안함 실종자 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는 책임있는 군인이였고, 따뜻한 아버지였습니다.
딸 슬기씨는 아버지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생전 아버지가 보낸 '사랑한다' 는 문자를 보고 또 보며 눈물을 닦았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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