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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명박 대통령에 위로전화…북핵도 논의

박진원

입력 : 2010.04.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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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 오전 전화통화를 갖고 천안함 침몰사고와 북핵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한다"면서 "이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실종자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수색 작업 도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유가족을 애도하며 기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만간 새 핵 전력 운용에 관한 보고서를 하원에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이로 인해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지력 제공이나 안보 공약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란 점을 거듭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