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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르면 1일 밤이나 2일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핵심 소식통은 "1일부터는 언제라도 김 위원장이 방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르면 1일 밤이나 내일 국경을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용 특별열차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신의주와 단둥을 거쳐 베이징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의 방중기간은 오는 9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일정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할 때 3~4일 정도의 단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에 차기 후계자로 내정된 3남 김정은이 동행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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