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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백령도 앞바다에서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독도함과 광양함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백령도는 인근에 북한의 지대함 유도탄과 해안포가 집중배치돼 있는 접경지역으로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은 역대 현직 대통령 가운데 이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30일 오전 전용 헬기편으로 청와대를 떠난 이 대통령은 독도함에 내려 현황을 보고 받은뒤 광양함으로 이동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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