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뒤 입원하는 가짜 환자 늘어…한 몫 잡자는 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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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뒤 허위로 입원하는 '가짜 환자'가 연간 9만 명에 육박하고, 이들에게 과다 지급된 보험금이 800억 훨씬 넘는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3월로 끝난 2008회계연도에 자동차 사고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외출 등으로 자리를 지키지 않아 가짜환자로 추정되는 부재환자가 8만 8천 79명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처럼 서류상으로는 입원 환자지만 실제로는 병상에 누워 있지 않은 부재환자에게 지급된 보험금은 치료비 299억 원과 합의금 566억 원 등 총 865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손해보험협회는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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