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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코앞인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초중고교 개학과 꽃샘추위 여파로 계절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3월 셋째 주의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 비율이 둘째주에 비해 41.2% 증가한 4.66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비율이란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환자수를 말하는데요.
이것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기준인 2.6명을 훨씬 넘어선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새로 발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대부분이 일반 독감바이러스 라면서 개학 이후 꽃샘추위가 이어지자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춥더라도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기르고 한 두 시간마다 환기를 해야 독감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